[5월 10일 기준] 2025 KBO 리그 최신 순위 및 이슈 총정리

목차

• 1. 한화 이글스, 33년 만의 11연승 질주!
  
• 2. 2025년 5월 10일 기준 KBO 리그 순위
  
• 3. 최정, 통산 499 홈런! KBO 첫 500 홈런 눈앞
  
• 4. NC 다이노스, 울산 문수구장 임시 홈 사용 승인
  
• 5. 규정 변화 효과 - 피치 클락 & ABS 시스템
  
• 6. 마무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5월 10일 기준, KBO 리그의 최신 순위와 함께 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핵심 이슈들을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5월에 접어들며 팀 간 격차가 벌어지고, 개인 기록 또한 역사적인 순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금 리그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1. 한화 이글스, 33년 만의 11연승 질주!

한화 이글스는 5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9:1로 승리하며 11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의 최장 연승 기록입니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팀은 현재 리그 단독 1위(26승 13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를 비롯한 선발진의 안정감과

불펜 중심의 안정된 마운드, 그리고 젊은 타선 문현빈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2. 2025년 5월 10일 기준 KBO 리그 순위

순위	팀명	승-패-무	승률	게임차	연속
1	한화	26-13-0	0.667	-	11승
2	LG	25-14-0	0.641	1.0	2승
3	롯데	23-16-1	0.590	3.0	3승
4	삼성	19-20-1	0.487	7.0	7패
5	KT	18-19-2	0.486	7.0	4패
6	KIA	17-19-0	0.472	7.5	1승
7	NC	15-18-1	0.455	8.0	5승
8	두산	16-20-2	0.444	8.5	1승
8	SSG	16-20-1	0.444	8.5	3패
10	키움	13-29-0	0.310	14.5	2패

핵심 요약

• 한화: 11연승으로 단독 1위
• LG·롯데: 2~3위 치열한 경쟁
• 삼성·KT: 중위권 연패 부진
• 키움: 최하위, 승률 3할 초반

 

3. 최정, 통산 499 홈런! KBO 첫 500 홈런 눈앞

SSG 랜더스 최정 선수가 5월 10일 KIA전에서 시즌 9호, 통산 499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KBO 리그 역사상 첫 500홈런 달성까지 단 1개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최정은 2005년에 데뷔하였으며, 500 홈런은 KBO 역사상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금자탑입니다.

이 기록이 달성되면, 그는 이승엽(467 홈런), 양준혁(351 홈런)을 모두 넘은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홈런 타자로 기록됩니다.

 

 

4. NC 다이노스, 울산 문수구장 임시 홈 사용 승인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로 인해, KBO는 NC 다이노스의 울산 문수야구장 사용을 임시 승인했습니다.

향후 일정 중 일부 홈경기를 울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관중 안전과 리그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조치입니다.

 

 

5. 규정 변화 효과 - 피치 클락 & ABS 시스템

2025 시즌부터 도입된 피치 클락과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평균 경기 시간: 약 13분 단축
• 3시간 30분 초과 경기: 절반 이하로 감소

이로 인해 경기 템포가 빨라지고, 관람 집중도 및 중계 효율성도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6. 마무리

2025년 5월 현재, KBO 리그는 한화의 돌풍, 최정의 500 홈런 도전, 삼성의 부진 그리고 규정 변화의 실제 효과 등

볼거리와 화제가 넘치는 시즌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KBO 리그의 최신 순위와 몇 가지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